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 발표수출 518억불…전년比 8.4%↓수입, 유가 하락 영향 22.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가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3.08.01. yulnetphoto@newsis.com[세종=뉴시스]이승주 손차민 기자 = 지난달 무역수지가 8억7000만 달러(1조1531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흑자세를 이어갔다. 다만 수출 증가가 아닌,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8.4% 감소한 518억7000만 달러(68조7536억원)를 기록했다.수출은 11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여전히 부진한 탓이다.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라 반도체 수출은 21% 하락했다. 지난달 수입은 22.8% 감소한 510억 달러(67조6005억원)를 기록했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 수입이 42%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너지 외에도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철강 등의 수입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이처럼 수출 감소세에도 수입이 더 큰 폭 줄어든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흑자로 나타났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8억7000만 달러(1조1531억원) 흑자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품목별로 수출 실적은 자동차(29%) 부문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은 역대 8월 실적 중 1위를 달성하며 14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다. 이 밖에 선박(35%), 가전(12%), 일반기계(8%), 자동차부품(6%), 디스플레이(4%) 순으로 집계됐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운반차량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2023.08.01. yulnetphoto@newsis.com반면 반도체를 비롯해 석유제품(-35%), 석유화학(-12%), 철강(-11%) 등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반도체 수출은 21% 감소하긴 했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15% 증가한 86억 달러(11조3795억원)를 기록하며 1분기 저점 이후 개선세를 보였다. 에어컨렌탈건조기렌탈세탁기렌탈가전제품렌탈가전렌탈헤드셋렌탈냉장고렌탈냉난방기렌탈삼성세탁기그랑데AIRH17VTS삼성전자일반냉장고삼성청소기렌탈삼성그랑데건조기9KG삼성전자그랑데건조기TROMM건조기삼성비스포크그랑데세탁기LG세탁기세트LG건조기15KGWF21T6300KV삼성10KG세탁기엘지건조기세트카페렌탈빨래건조기9KG엘지전자워시타워LG건조기9키로LG건조기10KG삼성드럼세탁기17KG비스코프세탁기LG건조기18KG딜라이브렌탈상조렌탈삼성그랑데건조기19KG삼성그랑데건조기20KG삼성전자칠판렌탈삼성그랑데세탁기21KG비스포크그랑데AI세탁기벽걸이에어컨1+1WF23T8000KV삼성건조기10KG청소기임대AI그랑데가정용세탁기삼성전자그랑데AILG건조기세탁기세트렌탈플랫폼렌탈회사세탁기가격비교냉장쇼케이스렌탈WF21T6300KP5키로건조기그랑데AI올인원삼성세탁기14KG삼성AI세탁기